환경을 사랑하는 인재를 발굴합니다. LG화학 미래 ‘환경지킴이’ 육성 사회공헌 활동!
2020. 12. 08
지속적인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지구. 미래를 위해 우리는 앞장서서 지속가능한 사회 및 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 인식을 두기 위해 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LG화학은 환경지킴이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육성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활동이 무엇인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LG화학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기획한 *온택트 사회공헌활동 ‘LIKE GREEN’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12월 21일까지 1기로 전국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 100명을 모집하는데요. ‘LIKE GREEN’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함에 따라 새롭게 시작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교육 관련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대학생 멘토단과 온라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고 환경/과학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외부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전국에 있는 초등학생(4~6학년) 및 중학생(1~2학년)으로 환경과 과학 분야에 관해 관심과 열정을 표현한 지원서와 30초 내외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작해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에 합격해 선발되면 학생들은 2021년 1월부터 3개월간 환경 및 과학 분야의 전문역량을 갖춘 대학생 멘토단과 소규모로 팀을 이뤄 ‘G.R.E.E.N (글로벌 온난화, 리사이클링, 에너지, 생태계, 차세대기술)’을 주제로 지속가능성 교육과 멘토링을 받게 됩니다. 또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일상 속에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과학 역량도 키울 수 있는 활동도 같이하게 됩니다.
먼저 글로벌 온난화(Global warming) 영역에선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 전환하는 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리사이클링(Recycling) 영역에서는 재활용을 통한 예술품을 제작합니다. 에너지 영역에서는 자연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생태계 영역에서는 신종 바이러스가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봅니다. 차세대 기술 영역에선 신소재,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학습하며 다양한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친구와 가족을 초대해 대규모 ‘G.R.E.E.N 콘서트’를 개최해 환경지킴이로 얻은 성과를 친구와 가족에게 알릴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LG화학은 UN이 정한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와 연계해 청소년 교육과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와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 ‘환경지킴이’ 육성 활동을 통해 환경을 사랑하는 아동 및 청소년 인재를 발굴해 코로나19로 심화된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많은 청소년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옳은 교육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과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니 올해가 끝나기 전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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