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혁신적인 제품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와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여합니다. 사회적경제가 지속해서 성장해야 기업도 더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LG화학은 환경 가치를 연결하는 그린 커넥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습니다. 그린 교육(Green Education), 그린 에너지(Green Energy), 그린 환경(Green Ecology) 그리고 그린 순환경제(Green Economy) 등의 영역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LG화학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회공헌 활동 중 청소년 교육을 위한 그린 교육(Green Education) 분야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더욱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화학캠프는 LG화학을 대표하는 교육사업입니다. 2005년 최초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61회 개최하여 약 7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습니다. 화학캠프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2박 3일 기간 동안 과학 체험 캠프로 진행됩니다. (화학과 놀고! 화학을 꿈꾸다, 2019 LG화학 화학캠프 블로그 콘텐츠 참고) 화학캠프는 체험형 과학 교육사업으로서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과학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교과과정과 연계된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과내용에 대한 실습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더불어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과 화학에 대해 눈높이를 맞춘 교육을 제공해 심리적인 장벽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화학캠프로 중학교 청소년들의 전반적이 과학 소양과 흥미를 높이고, 과학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화학캠프의 지속적인 운영과 함께 지역사회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도 과학에 대한 흥미와 가치를 주고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2015년부터 화학놀이터를 운영했습니다. (화학아~놀자! LG화학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화학놀이터 블로그 콘텐츠 참고)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체험형 과학 교육과 교과 과정을 연계한 과학 실험 공연을 진행하고 연암대학교와 연계한 미니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2019년에는 찾아가는 화학놀이터 프로그램을 별도 편성해 지역사회의 학생들을 방문하여 기존 화학놀이터 프로그램과 동일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대학생 멘토단이 체험형 과학 학습 교육을 직접 기획하고 아동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멘토단 역시 주도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이크 그린(Like Green)은 ‘녹색의 지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는 의미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미래 세대인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함께 이루어가는 LG화학의 교육사회공헌 활동입니다. LG화학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과학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라이크 그린(Like Green)은 멘토링 교육이라는 방식으로 지구온난화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미래세대를 육성합니다. 전국에서 모집된 20명의 대학생 멘토단과 100명의 청소년 멘티가 선발되어 여러 팀을 구성하게 되며 온라인으로 과학환경교육을 진행하고 함께 준비한 과학콘서트 형식의 온라인 강연인 ‘그린 콘서트’(청소년에게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LG화학, Like Green 그린 페스티벌 개최! 블로그 콘텐츠 참고)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실천방법을 나누면서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어 가게 됩니다.
이처럼 LG화학은 청소년 교육 및 나눔 문화 선도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과학, 화학, 환경 등에 대한 탐구 능력과 인식을 청소년 시기부터 기를 수 있도록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텐데요. 대면 사회공헌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LG화학이 라이크 그린과 같은 온택트 활동을 기획한 것처럼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LG화학의 사회공헌 활동 중 ‘그린 에너지(Green Energy)’ 영역에서의 활동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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