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색을 입은 LG화학 RE:SOBAN, ‘스카이코랄’에 친환경을 더하다
2023. 12. 01
2023년 11월 30일,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2024 서울색/서울빛’을 발표했습니다.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2023년 서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 관심 분야, 많이 간 장소, 2024년에 바라는 것, 가장 가고 싶은 곳 등을 조사해 서울을 대표하는 색을 선정했는데요.
이렇게 선정된 색은 ‘스카이코랄’로 서울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인 ‘한강’에 노을 진 ‘핑크빛 하늘’에서 추출한 컬러입니다.
이번 서울시의 발표가 의미 있는 건 바로! LG화학의 PCR(Post-Consumer Recycled, 최종 소비자가 사용하고 버린 플라스틱 제품을 수거해 분쇄∙분리한 후 재활용한 소재) 플라스틱과 하지훈 작가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RE:SOBAN이 서울색 에디션으로 함께 출시됐기 때문입니다.
서울시가 먼저 제안해 시작된 이번 협업은 PCR 플라스틱의 사회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RE:SOBAN에 서울색을 입혀, 서울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가깝게 서울색을 느끼고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2024 서울색/서울빛’ 발표 현장 곳곳에는 스카이코랄을 입은 RE:SOBAN이 전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노루페인트, 레미제이, KKDC, 투힐미 기업도 각자의 제품과 기술에 스카이코랄을 입혀 서울색 알리기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기업은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LG화학 역시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에 참석한 차동석 사장은 “LG화학의 친환경 소재들을 적극 활용해 서울시민들이 일상에서 아름다운 서울색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스카이코랄로 DDP를 비롯해 남산서울타워, 월드컵대교, 서울시청사 등을 서울빛 조명으로 물들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색을 입은 RE:SOBAN 또한 다양한 공간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을 포함해 서울시의 다양한 문화공간에 RE:SOBAN이 전시될 텐데요.
혹시나 서울 곳곳에서 RE:SOBAN을 만난다면 LG화학을 떠올려 주세요! 더불어 서울 곳곳에서 LG화학이 가진 친환경 가치를 알릴 RE:SOBAN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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